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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글을 읽으시면 다음 목차에 소개되어 있는 정보를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 목차 - 

1. 과탄산소다란?
2. 과탄산소다 사용법
3. 빨래, 싱크대, 세탁기, 하수구, 화장실 청소 등 활용법
4. 주의사항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란? 

 

 

집안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는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의 혼합물로 산소계 표백제 중 하나입니다.

 

 

물에 잘 녹는 흰색 고체 형태로 락스 같은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세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슷하게 쓰이는 것이 구연산, 베이킹소다 등이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활용 방법

 

 

- 빨래 

 

 

과탄산소다를 표백제로 쓰는 것이 가장 흔한 사용법입니다.

 

 

누렇게 된 옷을 하얗게 만들거나, 흰 옷에 얼룩이 묻었을 경우 활용할 수 있는데요.

 

 

과탄산소다가 물과 만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산소를 발생시키면서 얼룩을 분해하고 제거해 줍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탁 용기에 과탄산소다 한 스푼과 40도 정도의 온도의 물을 혼합시킨다.

 

2. 세탁물을 푹 담근 후, 20분 정도 그대로 방치한다.

 

3. 시간이 지나면 세탁물을 가볍게 헹궈준 후, 세탁기에 돌린다.

 

 

 

 

 

 

 

 

 

단, 옷감에 따라 손상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꼭 표백제를 사용해도 되는지 확인하신 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싱크대, 화장실, 세탁기, 하수구 청소 등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세탁기, 하수구 청소를 하는 방법에 있어 원리는 모두 동일합니다.

 

 

직접 손으로 문대면서 닦아줘야 되는 경우 과탄산소다를 따뜻한 물에 희석시킨 뒤 용액의 적당량을 분사하여 브러쉬, 천, 스폰지 등을 통해 닦아주는 것인데요.

 

 

싱크대 배수구, 세탁기 내부 등의 헹굼에 있어서는 과탄산소다의 적당량을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부글부글 거품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 상태로 방치를 하여 시간이 지난 뒤 여러번 헹굼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쉽게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물 때나 기름때, 곰팡이 같은 각종 오염물질 등을 청소하는 데에 쓰인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앞서 락스와는 달리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는다고 소개했지만 화학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소이기에 환기를 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빨래에 있어서는 적절량만 사용하여 옷감에 손상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되며, 강한 염기성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손이 아닌 장갑을 착용해서 다루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일상 생활에 있어 다양한 도움을 주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빨래, 싱크대, 세탁기, 하수구, 화장실 청소 등 활용하는 방법에 있어 도움을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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